잘잘못 지적의 중요성
잘잘못을 지적할 때는 무엇이 구체적으로 잘못되었는지 명확히 짚어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근거 없이 누군가를 거짓말쟁이로 몰아붙이는 것이 과연 올바른 행동인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비판을 할 때는 반드시 타당한 근거를 제시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단순한 비난에 그쳐 신뢰를 잃을 수 있습니다.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명확하고 효과적인 의사소통이 필수적입니다.
주한미군과의 통화
23일에 주한미군 공보관과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본지에서 보도한 '선거연수원 체포 중국인 99명 주일미군기지 압송됐다'는 기사에 대해 "완전한 거짓"이라고 표현한 근거를 물었습니다.
공보관은 "알아봤다"고 답변했고, 추가 질문에 "그럼, 사실이란 근거는 뭐냐"라고 반문했습니다.
극비 작전의 경우 내부에서도 정보를 공유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주한미군이 모든 상황을 파악하지 못할 수 있다는 점을 언급했습니다.
미 국방부의 SNS 사용 금지
24일(현지시간)에 미 국방부가 SNS 사용 금지 명령을 하달했습니다.
이 명령은 해외 미군부대를 포함한 모든 산하 기관에 적용됩니다.
미 성조신문(The Stars and Stripes)은 주한미군과 일본 오키나와 해병대에도 이 지시가 전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바이든 행정부에서 임명된 좌파 성향의 공보관들의 발언을 제한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주한미군의 정치적 성향
주한미군의 최근 SNS 게시물들이 조 바이든 행정부의 정치적 성향을 반영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국의 좌파 매체들과 소통하는 주한미군 공보관 또는 공보관실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간접적으로 지적하고자 합니다.
주한미군은 정치적 중립을 유지해야 하며, 특정 정치 성향을 드러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주한미군이 제공하는 정보는 항상 객관성과 신뢰성을 갖추어야 하며, 정치적 편향성에 따라 왜곡되어서는 안 됩니다.
선관위의 언론 대응 문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본지의 보도에 대해 혼란스러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본지는 작전 지점을 '경기 수원시 선거관리연수원'이라고 명확히 밝혔습니다.
선관위는 '그날 연수가 있었다'며 '그래서 가짜 뉴스다'라고 해명했습니다.
선관위가 스스로를 헌법기관이라고 자부하는 것에 대해 의문이 제기됩니다.
법적 대응의 필요성
선관위의 허위 브리핑에 대해 법적 대응을 고려 중입니다.
종북 또는 극좌로 의심되는 매체들이 본지 기사를 '가짜 뉴스'라고 단정 지은 것에 대해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할 계획입니다.
그들이 제시한 유일한 근거는 주한미군의 발표뿐이며, 실제 사실 관계 확인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법적 조치는 언론의 자유와 신뢰성을 수호하기 위한 정당한 행동으로 간주됩니다.
JTBC의 보도 조작
JTBC는 과거 '태블릿 PC' 관련 기사를 조작 보도하여 박근혜 대통령 불법 탄핵에 앞장섰습니다.
JTBC는 본사에 위장 잠입하여 대표이사의 목소리를 변조하고 "궤변"이라는 자막을 붙이는 행위를 저질렀습니다.
이는 명백한 모욕과 명예훼손에 해당합니다.
언론은 사실에 근거한 보도를 해야 하며, 조작된 정보는 언론의 신뢰를 훼손시킵니다.
이재명의 비난과 광고 탄압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본지 기사를 '가짜 뉴스'와 '저질 찌라시'라고 공개적으로 폄하했습니다.
이재명은 신문사의 주요 수입원인 광고에 대한 탄압을 시도했습니다.
이러한 행위에 대해서도 법적 대응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는 언론의 자유와 독립성을 수호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됩니다.
미국의 정치적 상황
미국에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했으며, 상원의 인준이 필요한 장관 및 정보기관장들의 임명 승인 절차가 진행 중입니다.
출처:https://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26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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