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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비상응급의료 가동 22일부터 2월 5일까지

by toppartners 2025.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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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비상응급의료 대응

  • 정부의 대응 기간: 2025년 1월 22일부터 2월 5일까지 2주간을 **'설 명절 비상응급 대응주간'**으로 지정함.
  • 응급의료 유지 대책:
    • 응급실 및 배후진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권역·거점센터의 응급실 전문의 진찰료를 250% 가산하고, 응급의료행위 가산 인상 등의 기존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계획임.
    • 중증·응급환자 진료역량 유지를 위한 23개소 거점지역센터 운영과 비상진료 기여도 평가 및 인센티브 지급도 추진할 것임.

응급의료체계 유지 대책

  • 응급의료체계 안정화: 정부는 응급의료체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대책을 강화해 왔음.
  • 의료진 피로도 문제: 비상진료체계의 장기화로 인해 의료진의 피로도가 누적되고 있으며, 호흡기질환 유행이 장기화됨에 따라 설 연휴 기간 동안 응급의료체계 유지의 어려움이 예상됨.
  • 주요 대책 논의: 중대본 회의에서 **'설 연휴 대비 응급의료체계 유지 특별대책'**을 논의하고 주요 대책을 추진하기로 결정함.

응급실 과밀화 최소화 방안

  • 발열클리닉 및 협력병원 운영:
    • 115개 발열클리닉 197개 호흡기질환 협력병원을 운영하여 응급실이 호흡기질환 외 환자에 집중할 수 있는 여력을 확보할 것임.
    • 협력병원에 코로나19 확진 환자 입원 시 20만 원의 배정지원금을 지급하여 환자의 적극 수용을 유도할 계획임.
  • 신속 전원 지원:
    • 시·도별 발열클리닉과 응급의료기관 간의 사전 매칭 및 광역상황실 지원을 통해 중증환자의 신속 전원을 지원할 것임.

질환별 대응 체계 강화

  • 고위험 산모·신생아 대응:
    • 설 연휴 기간 동안 중앙응급의료상황실 내에 산과·신생아 전담팀을 구성하여 신속한 이송 및 전원을 지원할 것임.
    • 별도의 병상 종합상황판을 구축하고, 산과응급질환 대상 순환당직제를 확대·운영할 계획임.
  • 인프라 확충:
    • 다태아 수용을 위한 신생아 중환자실 예비병상 확보 및 의료진 당직 확대 시 인센티브 지급 등을 통해 인프라를 확충할 것임.

당직 진료 및 점검 강화

  • 진찰료 및 약국 조제료 가산:
    • 설 연휴 기간 동안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에 대해 진찰료와 약국 조제료 공휴일 가산을 20% 추가 가산할 것임.
  • 응급의료기관 관리:
    • 전국 413개 응급의료기관에 전담관을 지정하여 관리하고, 보건소 당직 및 일일보고체계를 운영할 것임.
  • 24시간 모니터링:
    • 중앙·지역응급상황실에서 24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재난 상황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유지할 것임.

응급의료 공백 최소화 노력

  • 국민 협조 요청:
    • 설 연휴 기간 동안 응급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예방접종 및 발열클리닉 우선 이용 등 국민의 협조를 간곡히 부탁드림.
  • 인플루엔자 환자 수 증가:
    • 최근 9주 동안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1월 1주차 기준 인구 1000명당 99.8명을 기록함.
  • 개인위생 수칙 준수:
    • 손 씻기, 기침 예절, 실내 환기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와 발열, 기침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 착용을 요청함.

정부의 협력 및 소통 강조

  • 지자체 및 의료기관과의 협력:
    • 조규홍 제1차장은 정부가 각 지자체 및 의료기관들과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하여 설 연휴 대책을 빈틈없이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함.
  • 비상진료체계 유지:
    • 설 연휴 기간에도 비상진료체계 유지를 위해 예방접종 및 발열클리닉 우선 이용 등 국민의 협조를 간곡히 부탁드림.

출처: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38700&pWise=main&pWiseMain=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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