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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직원만 3000명 충격적인 하루 일과

by toppartners 2025.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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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선관위 직원이 무려 3천 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들의 하루 일과가 결국 양심선언을 통해 드러났습니다. 이들의 하루 일과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들은 선거일이 아니면 정말 아무것도 안 한다고 합니다. 대부분 일이 있어도 하루 20분이면 끝나고, 눈치를 봐도 달라지는 게 없다며 자신이 놀고 싶을 때 놀고, 공부하고 싶을 때 공부한다고 합니다.

지역마다 차이가 있지만, 대신 특별 휴가가 많다고 합니다. 야근하면 무조건 휴가를 주고, 밤에 잠이 없는 사람들이 훨씬 유리하답니다. 업무 방식의 장점 중 하나는 일단 일을 안 시킨다는 것이며, 그냥 사고만 치지 말라고 한답니다.

공익요원 한두 명이 근무하면 투명인간 취급을 받으며, 중간에 잠을 자든 PC방을 가든 모르고 신경도 안 쓴다고 합니다. 식사비는 은근히 괜찮고 회식을 무제한으로 한다고 하네요. 맛없는 것도 많이 얻어먹는답니다.

단점으로는 선거철에 약간 힘들다고 합니다. 야근과 밤샘, 진상 민원이 있고, 기묘하게도 이때 공무원들이 휴가를 엄청 쓴다고 합니다. 어차피 특별 휴가를 주기 때문에 딱히 단점은 없고, 이번에 가면 2026년 지방선거 말고는 힘든 게 없다고 합니다.

지금부터 선관위 직원들의 실제 하루 일과를 알아보겠습니다. 

9시쯤 출근해서 11시까지 낮잠을 자고, 

12시부터 1시 반까지 점심을 먹습니다. 

2시부터 4시까지 슬그머니 올라가서 돗자리 깔고 누워서 잡니다.

5시 20분에 관내 청소를 하다가

5시 40분쯤 퇴근합니다. 

거의 하루 종일 휴대폰만 보고 아무도 간섭하지 않으며, 자리만 지키면 된다고 합니다.

너무 심심해서 공부까지 하는 여유도 넘치는 '신의 직장'이라고 합니다. 정작 일은 지방직 공무원들이 다 한다고 합니다. 선거철만 되면 동사무소에서는 주말 이틀을 반납하고 공보물 우편 작업을 아침부터 밤 11시까지 하고 있는데, 선관위는 와서 팔짱 끼고 10분 구경만 하다 간답니다.

사전선거와 본투표 때 동사무소 직원들은 고생하는데 선관위는 정말 감독이라고 쓰고 구경만 한다고 합니다. 선거 날은 새벽 5시에 나가야 하는데 수당도 최저시급도 안 쳐준답니다.

진짜 선관위가 하는 일은 따로 있다며, 그것은 바로 선거 기간에 휴식하는 것이랍니다. 정말 이런 식의 하루 일과라면 선관위는 전부 해산하는 게 답이라고 합니다.

선거날 투표소에 선관위 직원이 있긴 하지만, 투표 끝난 투표함 받고 나르는 것조차 지방직이 다 한답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비정상적인 곳이라며, 전면적 개혁이 답이라고 합니다.

투표함을 미리 갖다 두고 선거 날까지 옆에서 지방직이 지키고 새벽에도 지방직이 지킨다고 합니다. 세팅도 안 하면 도대체 뭘 하냐고 하니까 돌아다니면서 지적질만 한답니다.

이 정도면 거의 역대급 꿀직장인데 뽑히기 어렵냐고 하니 9급 중에서 최고 난이도가 높다며 9급 890대 1을 기록했답니다. 근데 관리만 하는 거냐고 하니 그렇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선관위가 이 중에서 하는 일이 뭐냐고 하니까 선관위가 하는 일은 하나도 없다며 다 지방직에서 한답니다. 지방직 친구들이 선관위를 보면 분노를 터뜨리는 이유 중 하나라고 합니다.

이것이 바로 선관위 직원 3,000명의 실체입니다. 한국이 미국을 포함한 다른 나라에 비해 훨씬 많습니다. 이 정도면 당장 해산해도 할 말이 없습니다. 가장 효율성 없는 조직은 선관위로 드러났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NShhOnp8Io&t=11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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